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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찢어진 청바지랑 한복을 입고 다니고 싶은데;
게시물ID : freeboard_20285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愛Loveyou
추천 : 12
조회수 : 1091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24/07/15 11:5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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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뜩이나 머리도 긴데 부모님께서 
싫어하셔서 수십1년간 참는겁니다









에휴 걍 꽃무니 빤쓰로 만족해야하나 내 팔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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