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뭐 크게 병도 아니고 그냥 은은하게 아파요 ㅋㅋㅋㅋㅋ
뭉근하게 ㅋㅋㅋㅋ온몸이 ㅋㅋㅋ진통제도 안들고
앓아 누울만큼은 또 아니라 은은하게 파김치를 담고 은은하게 감자조림도 하고….
파김치 다먹어가서 다른김치도 먹자 총각도 있고 열무도 있다 하니
공주가 단호하게 아니라고 ㅋ
비도오길래 담에 시장가자니까 담엔 더워서 못한다며 짐짓 생각해주는척 ㅋㅋㅋㅋㅋㅋㅋ
어디가서 아프다고 말하기도 뭐한게
딱 몸살 처음올때 어? 아픈데? 이만큼만 아파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빨리지치고 좀 뜸한데 눈으로는…눈으로도 자주 못봐여 ㅋㅋㅋㅋ
암튼 다들 건강 조심하시고 곧 장마도 끝나니 별고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도 아마 장마 끝나면 좀 나아질꺼같아요
사진은 어제 사온 파 절이고 있는데 저게 진짜 한단 맞나 싶네여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