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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늘 헌혈 하려고 했거든요.
게시물ID : freeboard_20289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굥정과상식
추천 : 5
조회수 : 83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24/07/22 21:45:57
제가 오늘 아킬레스건 염증(아마도)으로 조퇴를 하고 집에 가던 중 갑자기 헌혈이나 할까??생각을 했죠.

제가 예약을 하려 했으나 가득 차있어서 예약은 못했고요. 전에 헌혈의집 선생님이 말씀 하시길. 예약 손님 자리 외에도 자리는 비워 둔다해서 혈장이나 혈소판 하려고 전화로 문의 해봤죠.

그런데 말입니다.
혈장은 자리 없어서 못하고요. 혹시 혈액형은 어떻게 되세요?? 물어 B형이라 말씀드리니.혈소판은 5일 동안 보관하고 폐기한다고하며 요즘 의료파업으로 수술, 치료가 3/10으로 줄었다고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순간 속으로 욕을 내 뱉었슺니다. 3/10은 치료 받고 7/10은 아파 죽어간다는 거자나요.

정말 답이 없는 정부입니다.

매주 토요일 6시 서울역 7번 출구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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