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에서 찍었더니 배경이 좀.. ㅎㅎ;
특별히 화분을 사용하지 않고 물만 주다가 화분청소 위해 천장에 있던걸 내려서 보니 이렇게 새로 나 있네요
햇빛도 없어 많이 힘들텐데 ㅎㅎ;
다른 애들처럼 쑥쑥 위로 컸음 좋겠는데 잘 모르겠네요 ㅠ
근데 행운목에 저렇게 푸르스름한 줄? 이 나있는데 이건 뭘까요?
지금은 살짝 젖어있어서 저렇지, 표면의 물이 말라있으면 하얗게 보이는것이 마치 곰팡이가 자라는것 같기도 하구요;
어디 아픈게 아닌가 걱정이 앞섭니다...
수경재배로 키우고 있구요 액체비료랑 물이랑 섞어서 수시로 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