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뻘짓을 시작하는게 아니었어...
게시물ID : toy_20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ACTRESS
추천 : 1
조회수 : 40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26 21:44:35
전부터 여러 뻘짓에 관심이 많았지요
그림을 그린다거나
글을 쓴다거나
혼자 설정집을 만든다거나
뭔가를 만든다거나

나이먹고 그게 줄어들 줄 알았는데
저번 여름 방학엔 미싱을 지르더니
이젠 신나게 구관들을 보고 있네요ㅠㅠ

귀욤한 아이 하나 분양 받아올까 하는 마음이 들 정도로
푹 빠졌어요ㅠㅠ

패턴만 구하면 옷이야 만들 수 있으니까!라는 생각이 ㄷ르기 시작
우흐히히허ㅡㅎ...

뻘짓 덕분에 장게 많이 들어온 후부터
입양의 욕구가 커지고 있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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