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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되풀이 되는건가
게시물ID : freeboard_20291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인과촌된장
추천 : 1
조회수 : 81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7/27 13: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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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3년에 괴벨스는 히틀러에게 '총력전'을 시작할 조치를 도입하도록 압박하기 시작했는데, 괴벨스가 말한 조치에는 전쟁 노력에 필수적이지 않은 사업체를 폐쇄하고, 여성들을 징집하여 노동력으로 활용하며, 이전에 징집 면제를 받은 직업을 하던 남성들을 징집하여 국방군에 입대시키는 것이 포함된다. 결국 1944년 7월 23일 히틀러는 그를 총력전을 위한 제국 전권 대사로 임명했고, 이에 따라 괴벨스는 군수품 제조와 국방군에 이용할 수 있는 인원을 늘리기 위한 조치를 시행했으나, 괴벨스의 이러한 조치는 대체로 실패했다.

전쟁이 끝나가고 나치 독일이 패배에 직면하자 마그다 괴벨스와 괴벨스의 아이들은 베를린에서 괴벨스에 합류했다. 그들은 1945년 4월 22일 히틀러의 지하 벙커의 일부인 포르벙커(Vorbunker)로 이동했다. 히틀러는 4월 30일에 자살했고, 히틀러의 유언에 따라 괴벨스가 그를 계승하여 독일 총리가 되었으나, 괴벨스는 이 직책에서 단 하루만을 근무했다. 다음 날 5월 1일, 괴벨스와 그의 아내는 자녀들을 사이안화 칼륨으로 독살한 후 자살했다.

 

https://youtu.be/S7rDWFy3g4Q

10:48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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