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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실 안마침대는 리드미컬하게 나를 후드려패고
게시물ID : freeboard_20294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압생두
추천 : 7
조회수 : 1089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4/08/02 14:39:48
아니 진짜 이게 맞아??? 할모니 할부지들 많이 오시던데 이 강도로 맞으시면 폭력 수준인 것 같은데 오히려 으르신들은 시원하시려나요? 나 승모에 멍든 것 같아 잠시만
이와중에 냉 스프레이 치이익 뿌려주는 거 하나 빠졌다고
병원비가 삼만원에서 만 오천원으로 깎이네요 그래 물리치료에 삼만원은 너무했지!!! 내 통장 다 거덜난다!!
의사 슨생님이 이정도면 다음주 여행 가서 걷고 수영하고 하는데에 전혀 문제 없다고 하셨습니다 매일 병원 가고 최대한 안걸어다닌 보람이 있네요 쀼듯쀼듯
오늘은 집에 가서 세탁기 돌리고 설거지하고 짐을 싸야 하구요
4박 5일이면 옷을 몇벌 가져가야하지 일단 흰 원피스 하나랑 동남아에서 사온 원피스랑 셔츠랑 반바지랑 수영복 두벌이랑
신발은 하나면 되겠고
타블렛이랑 노트북 챙겨야하나 헝
거기다 속옷에 화장품까지 하면 어휴 레이디의 짐은 일단 길을 나서는 순간부터 한보따리네용
숙소랑 비행기표만 끊어놨는데 식당 알아보기 늠므 귀찮습니다 이것이 p중의 J의 한계죠 몰라 가서 검색할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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