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이라는 손에 잡혀 한 사람이 조금 더, 조금 더 뛰어야 했던 그러나 최선을 다했던 선수들, 감독, 스태프들 너무 수고했습니다.
핸드볼이라는 게임 특성상 조금 더 뛰는 것은 두 배, 아니 수 배 더 힘들었을것이고, 체력부담도 그만큼 컸을것입니다.
악상황에서 이렇게까지 이를 악물고 뛰어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 한 걸음 한 걸음과, 손짓 하나조차 저의 가슴을 두드렸다는게 그대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습니다. 새기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