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박산성이 생긴이유에 대하여...
추부길이 이메가에 다가가 ‘이메가여, 저 사탄의 무리들의 기세가 등등하니 여러 어린 강부자와 미쿡소가 심히 두려움에 떨고 있나이다’고 아뢰니 이메가 가라사대 ‘너희는 무릇 노가다의 권능과 땅장사의 영생하심을 의심치 말찌어다. 우매한 저들이 저렇게 기세가 등등한 것은 석달만 지나면 잊혀질지니’라 하시며 삽자루를 땅바닥에 꽂자 하루가 지나지 않아 곧 그땅에서 콘테이너들이 생겨나 능히 100만의 인파를 막을 성이 생기더라. 이에 추부길과 조용기가 기뻐 날뛰며 이메가의 씻지 않는 항문에 입맞춤을 하며 그의 권세를 찬양하였더라
네이트의 어느 댓글 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