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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1년에 100권 정도 읽는 다독가인데 보통 에세이 수필, 아동교육, 경제서를 읽거든요
주로 도서관에서 책을 빌리거나 사서 보는데 며칠전엔 아이패드로 보길래 뭐 읽냐고 물었더니 제목이 약간 라노벨 느낌이 나서 찾아봤어요.
'완전 라노벨스러운데..'
나 : 잉? 이 책을 왜 읽어? 재밌어?
아내 : 경영서야.
나 : 뭐? 이 책이? (그래서 보는 거구나)
책 정보를 더 찾아보니
직장인 필독서라니..!
나도 당당히 라노벨을 읽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