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검사 제목이 중증 정신질환 어쩌고 제목이더라구요.

저번주 월요일인가 부터 시작한 심리검사인데

조울러도 조현병걸린 분들 처럼 망각이나 환청에 시달리고

내가 아닌 것 같다 그런생각을 하는 분들이 계신데요.

저는 다행히 그범주는 아닌데… 조심해야겠다 싶어요.


이번에 양재웅 정신과의사 병원에서 일어난  일로 젊은 여성이


세상을 떠났더라구요.  나비약(다이어트약) 중독때문인데



좁은 병실에 사람 손 묶어놓고 배아프다고 하면 다른 병원가게 하면 되는데


장폐색으로 돌아가셨더라구요.  괜찮은 정신과 의사쌤이 추천해준 병원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병원도 한군데만 가면 안되더라구요.

저도 예전에 2007년도에 다닌 병원은 별로였어요

둘째오래비가 수소문해준 이병원 괜찮다해서 갔는데 …


12년째 다니는중


와아 심리검사 끝나서 신세계 상품권 준다네요.

오만원이 어디냐 에헤라디야


오늘 우리집 막둥이가 눈높이 한시간씩 수업듣고 옵니다… 기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