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왼=텐아시아DB/오=고민시 SNS
배우 고민시가 SNS를 통해 촛불을 밝혔다.
고민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토리에 촛불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3시”라는 글을 게재했다.
7일 오후 3시 서울 영등포구 국회 인근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촛불 집회가 열린다. 고민시는 이를 간접적으로 언급하며 응원을 전한 것으로 추측된다.
사진=KBS2 '오월의 청춘' 제공
고민시는 2021년 방송한 KBS2 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주인공을 맡았다. 지상파 첫 주연작인 가운데 안정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끌어냈다.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전국으로 계엄령이 확대된 시기, 광주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다. 45년 만의 비상계엄령에 일부 커뮤니티에선 ‘오월의 청춘’이 재조명되기도 했다.
출처 |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2/000069199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