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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stofbest_202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ony★
추천 : 193
조회수 : 8496회
댓글수 : 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08/01/05 15:46:45
원본글 작성시간 : 2008/01/04 12:43:11
어머니가 자취하고 있는 원룸으로 오셔서 내방 쓰레기통을 물끄러미 보시며 말했다.
"그러니까 이게 내 며느리냐?"
.......처음으로 탈영해야 한다는 의지가 불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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