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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297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9
조회수 : 1592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24/08/07 00:01:36
옛 추억과 함께 살아가는 순정남이라 종종 우리 전에 어디어디 놀러가서 어쩌구 저쩌구 했던거 기억나? 하고 물으면 아내는 항상 '안 나' 라고 해서 오늘 안나라고 별명을 붙여줬습니다-_-;
그랬더니 아내가
"내가 안나면 언니는.."하면서 처형(아내의 언니)을 쳐다 보는데
옆에서 밥먹던 처형 : O_O????
아내 : 엘사~
처형 : 내가????
나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늘 시트콤 같은 저희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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