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자들은 남자가 "눈에 콩깍찌 씌울 정도로 좋은" 느낌이 아니면 바로 Yes라고 안합니다.

2. 정식으로 교제하기전에 끊임없이 들이대는 것을 싫어하는 여자는 많지 않습니다.
    바꿔 이야기하면 좀 지나치다 싶을정도로 본인에게 관심보이는 남자가 되어야 만날 생각을 하지 
   " 문자 보낼까 말까 만날까 말까"를 고민하고 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은 여자는 없습니다.

3. 심심풀이로 연애를 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 상대의 조건은 누구나 체크하게 됩니다.
    이걸 "너무 재고 있다"고 착각하시는 분이 많은데 다르게 생각해서 "그런 따지는 여자의 마음에 드는"
    것이 연애의 시작죠. 쉬운 여자는 재미없습니다. 

4. 여자가 "만나기 싫다"가 아닌 "다음에 만나자"/"오늘은 안된다"/"시간을 달라" 고 이야기하면
    정황상 해석하기가 굉장히 곤란한데 그런 경우에는 일단 한번 더들이대세요.
    그런말 하는여자의 10에 7은 "이남자가 나에게 정말 관심있는가 필터링"하는거고 10에 3명은
    "싫다는 말의 정중한 표현"인데.. 그걸 구분할수 있는 남자는 없으므로 밑져야 본전 
    정말 호감이 있다면 계속 들이대는게 정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