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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202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스타
추천 : 26
조회수 : 1817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8/06/12 18:49:59
원본글 작성시간 : 2006/07/24 14:52:25
참고로 전 남자고 동생은 여자입니디
동생의 나이는 18살입니다
참고로 학교는 안다닙니다
요즘따라 바람이 났는지 언니옷과 화장품에 너무 집요하게 집착한다고 할까요?
외출을 할때마다 언니가 입는 옷(주로 노출이 심한)과 악세사리로 치장을 하고 화장까지 떡칠을 하고 나갑니다
안그래도 피부가 안좋은데 기초화장도 안한채 무조건 파운데이션만 두껍게 바르니 피부가 점점 나빠질수 밖에요
거기다 외출을 한번 할려면 준비시간이 기본이 1~2시간 입니다
뭘 그렇게 꾸밀게 많은지 화장실을 쉴새없이 들락날락 하구요
그리고 목욕은 안하면서 머리는 하루에 2번씩 감습니다
더군다나 이 더운 여름에 보일러까지 가동해서 말이죠
외출을 안하는 날이면 집에서 하루종일 잠만 잡니다
정말 얘를 보고있으면 머리속에 뭐가 들었는지 궁금합니다
눈에 보이는 흠을 얘기하자면 끝이 없지만 기본적으로 이정도만 적겠습니다
대화로는 도저히 통하지 않아 이곳에 자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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