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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300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무지개빛노래★
추천 : 1
조회수 : 117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8/12 20:45:49
처가운 빵 조각 몇 개로 저녁을 대신하고
멍하니 앉아서,
밖에서 들려오는 귀뚜라미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보니,
가을도 아닌데 울적한 기분이 듭니다.
곁에 아무도 없어서 허전한 마음을
차가운 맥주도 채워주지 못 합니다.
꿈 속 님 찾다가 잠 깨는 날이 더 늘어나도록
일찍 잠들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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