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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콩달콩 손잡고 병원 댈따줄랬더니
게시물ID : freeboard_20301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마
추천 : 7
조회수 : 123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08/13 14:11:31
어깨아픈데 너 내 짐 뺏어들꺼 뻔해. 더운데 집에 있어.
내일 와. 고생하지말고. 택시타고 슝 갈게.

하고 혼자 건담두박스들고 갔어요.

이쓰에끠
사랑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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