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나 자신 자체가 사람 볼 줄 모르고
그랬는데
바른 인성과 성품이라는 게 뭔지 알고 나서
말만 몇번 나누어도
아 이 사람은 정말 괜찮은 사람이구나
라는걸 알게 되는거 같음
많은 사람을 만나고 상처받고 배우지 않아도
바른 인성과 성품을 알면 쉽게 알게 됨
진짜로 몇 세대 전전의 어르신들이 밥상머리 교육부터
교육하는 게 괜히 그런 게 아니구나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상당히 무서운 점도 있는데
성품이라는 걸 제대로 교육하지 못하면
끼리끼리 만나게 된다는 걸 느끼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