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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을때부터 여름 취미는 오로지 독서였어요.
게시물ID : freeboard_20302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댓글캐리어
추천 : 6
조회수 : 121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08/15 2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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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를 통해 사회(무림)엔 여러세력(구파일방:九派一幇)들의 복잡한 피의 다툼이 존재하고 난세(亂世)엔 영웅이 기연(奇緣)을 얻고 중원을 평정한다는 세상의 이치를 깨달았지요. 

저는 이 책들을 읽고 내공을 수련해 지금은 18갑자의 내공을 쌓았고 만독불침(萬毒不侵)과 금강불괴(金剛不壞)의 육체를 얻었으며 궁신탄영(弓身彈影)으로 인파속에서 빠르게 몸을 날려 지하철을 타고 출근하는 만렙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출근길 폭우가 와도 몸에 호신강기(護身罡氣)를 둘러 옷이 젖지 않으며 엘리베이터가 멀리 닫히는게 보이면 탄지신통(彈指神通)을 날려 버튼을 원거리에서 누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요즘처럼 더울 땐 빙백신장(氷白神掌)으로 항상 시원한 믹스커피도 마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루의 시작을 운기조식(運氣調息)으로 시작하고 주화입마(走火入魔)에 빠지지 않도록 내공을 단련하고 꾸준히 책을 읽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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