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풀려는 사람은,
손님인 나 인데....
--;
왜 자기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지...
흠~~
듣다보니 참 다이나믹하게 사신 듯~~
그런데...
나중에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고3현장실습하러 논공공단에 있었었을 적,
5;5였던가.. 미팅 한 적이 있었는데..
뭐 노래 선곡을 참 뭐같이 해서... 여자애들 울고불고 난리여서,
개판 된 기억 밖에 없긴 하지만...
나중에 여자애들 나이가 중3이였다는 거 듣고
신경 끊었었던 기억....
그 후로도 간간히 롤러장 놀러가기는 했었지만,
딱히 누군가를 만나거나 한 적은 전혀 없었다는...
이후, 서울에서 5~6년 정도 살다 다시 대구로 왔는데,
롤러장은 없어지고 춤레슨인가 뭔가 그걸로 바뀌어 있더만...
사교춤인지 뭔지는 관심 전혀 없어서
이후 그 쪽 동네는 갈 일이 전혀 없어졌지...
출처 | 아! 내 보안경.... 어젯밤 11시경, 자전차도로 침산교쪽의 음수대(?)에 놔두고 왔네... 하~~ 거금 4000원 주고 산 것인데.... (4400원이였던가? 보통부가세는 별도로 계산하던데... 공구상) 내일 또 사야지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