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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
게시물ID : freeboard_203027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976
추천 : 1
조회수 : 95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24/08/16 21:42:59

 스트레스 풀려는 사람은,

손님인 나 인데....

  --;

 왜 자기 이야기를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지...

   흠~~

 듣다보니 참 다이나믹하게 사신 듯~~

 

 그런데...

 나중에 가만 생각해보니,

  내가 고3현장실습하러 논공공단에 있었었을 적,

 5;5였던가.. 미팅 한 적이 있었는데..

  뭐  노래 선곡을 참 뭐같이 해서... 여자애들 울고불고 난리여서,

 개판 된 기억 밖에 없긴 하지만...

  나중에 여자애들 나이가 중3이였다는 거 듣고

 신경 끊었었던 기억....

 

  그 후로도 간간히 롤러장 놀러가기는 했었지만,

 딱히 누군가를 만나거나 한 적은 전혀 없었다는...

  

  이후, 서울에서 5~6년 정도 살다 다시 대구로 왔는데,

 롤러장은 없어지고 춤레슨인가 뭔가 그걸로 바뀌어 있더만...

  사교춤인지 뭔지는 관심 전혀 없어서 

 이후 그 쪽 동네는 갈 일이 전혀 없어졌지...


출처 아! 내 보안경....
어젯밤 11시경,
자전차도로 침산교쪽의 음수대(?)에 놔두고 왔네...
하~~ 거금 4000원 주고 산 것인데.... (4400원이였던가? 보통부가세는 별도로 계산하던데... 공구상)
내일 또 사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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