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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3031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염소엄마★
추천 : 7
조회수 : 16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24/08/17 19:10:37
출장 간 남편
신나서 전화했네요
생각보다 일찍 도착할거 같아
밥 안먹고 갈테니 같이 먹어요
도대체 이 남편은
결혼 30년이 지났는데도
주말 8시에 퇴근해서
같이 밥 먹어준다고..
귀찮다고~~~
나는 좀전에 10년만에
짜파게티 먹었다고..
에휴..
미역국 끓이고
찌게 끓이고..
콩밥도 하고..
아.. 참고로
미역국은
내가 우리집 남자들이
밖의 음식 많이 먹은 날
꼭 먹이는 안정식!? 쯤
미역국 한그릇 멕여야 회복이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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