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즈3를 하면서 낚시 다니고 해변가에서 놀고 에어컨 없는 내방이 싫어지면

딸방 가서 아이 추워 하다가 내 방으로 온다…(나이드니 애어컨싫음)

딸래미가 안푼 학습지가 두박스 될 것 같은데 누가 쓰지도 않을 것 같고

방구들러니 한번 풀어볼까 생각 하다가

다시 누워서 유튜브 본다…



요즘은 매탈님이 내 이상형….


뭐 현실에 드워프도 있지만 …

오늘 작은 애만 있길래 방에가서 던킨도너츠 먹을래 해서


큰애가 아빠랑 놀다 오면 시키기로 하고


기본 글레이즈 도넛(나의 최애) 등 여러 도넛과 딸기스무디, 아이스 아메리카노, 레몬에이드 캔으로 두개시킴


그리고 새끼들에게 나눠줌….그중 덕후 막내가 “마미 최애아이13권이랑


반딧불이라는 만화책 두권” 이러길래 눈물을 머금고


사주었다.  브랏츠 인형 열심히 전시만 해두다가


브랏츠 인형 닮은 사브리나 카펜터가 스포티파이에서 오토플레이


하게 만든 증거 영상들을 보고 열정이 차갑게 식어짐


핀터레스트에 사브리나 사진 다 지우고 네사 바렛만 남겨둠


브랏츠 인형 새거라서 좋은 가격에 처분히고…바비 베스티돌


네개 인형으로 갈아탐 브랏츠는 팔관절이 멜롱이라 가지고 놀기가 어려움



요즘 인형 매니아 아줌마들은 관절인형들이나 인형 들고가서 카페가서


사진찍거나 일본 미니어처 모형사서 인형놀이함…


누군가 손재주 있다면 미니어처나 인형 리페인팅 알바 하시라고 추천


바비인형도 여러 주인공이 있는데 바비, 흑인 브룩클린, 갈색머리 테레사, 동양인 같은 애 하나

이렇게 네명임…. 관절 다 구부리기 가능 역대급 인형임

집에서 놀때 상위에 올려두고 놀기 좋음


어릴때부터 방구들러 여서… 책도 잘 읽음 그러나 요즘은 조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