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마을에 올해로 98세를 맞이 하고 있는 할아버지가 있다고 해서 어느 잡지 기자가 찾아가서 장수하는 방법을 물었다고 한다. 기자 : 할아버지 도대체 아무런 병 없이 이렇게 건강을 유지하실 수 있었던 비결이 몹니까? 할아버지 : 허허, 머 그저 별거 있겠수 ? 매일 같이 운동하고, 하루 세끼 밥 거르지 않고 잘 먹고..무엇보다 중요한건 금주에 금연을 한다는 게지.. 기자 : 아, 장수하는 방법이라고 해서 특별 한게 아니었군요.. 한참 인터뷰 도중, 기자는 탁상에 앉아 술을 마시며 파이프를 물고있는 한 노인을 보았다. 기자 : 할아버지, 저분은 누구시죠? 할아버지 : 내 형님이라네... 기자 :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