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부부) 말을 하게되어 또 tmi남발…
분노의 질주 처럼 … 차를 거칠게 모시는 버스 기사님…
어른들이 저보다 나중에 버스 정류장에 오셨지만 먼저 타시라고 했습니다.
원래 어릴적부터 엄마 가게에 놀러오시는 나이 지긋한 분들이
늘 잘해주셔서 어른들께는 쉽게 말을 겁니다.
잘가는 편의점 알바 하시는 분께“오랜만입니다” 라고
드립치는 저입니다. 병원 약받고 공차복숭아 얼그레이티 사서 택시타고
집에 갈겁니다. (막내 딸래미 아직 자고 있음)
병원까지 네이버 길찾기 해보니 47분 걸린다는 군요.
코너링 할때 놀이기구 탄 느낌입니다. ㄷ ㄷ
자는 딸래미 사진 찍어 드워프에게 보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