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조끼 우왕시원해. 또 레벨업이네 ㅋㅋㅋ 고기 안 드시고 잠도 잘 못 주무시는 엄니 살살 꼬드겨서 고기는 좀 드셨는데. 잠은 아주 해달라는 대로 다 해드려도 예민하셔. 다행히 층간소음이 없네 병원에서 졸피랑 10mg 처방해 오셨는데 어제 드시고 이상한 말을 자꾸 하심 부작용이 에혀. 어제는 치매인가 아주 심장 철렁.
컬투쇼
여우랑은 살아도 곰이랑은 못 산단 말을 들으신 어머니가 아빠에게 여보 난 곰이야 여우야? 잠시 생각하시던 아빠...
넌 고릴라.
단따라단딴 딴따라.. 나 49번째 생일 카톡으로 두 개나 축하받았네 말해줘도 잊어버리신 우리 엄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