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페인... 분량 약 5~6시간 정도 되고 딱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보는듯한 잔인한 미드 느낌을 받았습니다. 역시 콜옵이구나 하는 전형적인 마이클베이식 전부 부서지고 무너지고 탈선하고...
전투... 분대 플레이 특화... 적 제거나 영웅적 행동으로 분대원들 사기 포인트를 업하여 받는 어시스트, 포격, 힐링팩, 아모팩등을 이용한 조금은 전략적으로 운용가능한 시스탬(켐페인한정)
돌아온 체력바 시스탬. 이제는 자동차징 체력이 아닌 힐링팩을 먹거나 분대원에게 받아야 됩니다. 초반 노르망디 체력이 없어서 간간히 죽음...
난이도. 대체적으로 레일 건 슈팅게임이라 그런지 쉽게 빠르게 쏘는 맛이 있습니다. 쉬운 느낌이지만 어이없이 죽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대체적인 느낌... 싱글플레이는 콜옵답구나 하는걸로 끝입니다. 발전이 없음... 그래픽... 4K 60프레임인데... 눈이 높아져서 그런지 그렇게 와 하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그냥 콜옵 그레픽이 발전이 없내 라는 인상... 사운드...아직도 못버린 타격감마져 없애버리는 총기사운드...
멀티 플레이. 이제 병과가 아닌 사단 시스탬(사실 그게 그거입니다. ㅎ) 타워개념의 중립 지역에서 퀘스트 수주 및 보상, 시간마다 주어지는 급여... 커스터마이징 할수 있는 수많은 총기들 전쟁 모드의 처절한 생존... 노르망디 맵은 추축군 전용 맵 ㄷㄷ 멀티를 신경 쓴 요소가 곳곳에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