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tar_196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런시간★
추천 : 13
조회수 : 1436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1/10/05 20:46:35
얼마전 나이든 여자영화배우가 대마가 합법적이라며 헛소리를 하던 기자회견을 본적이 있습니다.
물론 경찰에서도 대마자체의 약효에대해서는 그리 강하지않다고 보고있습니다.
하지만
대마가 마약성분이 약하냐 강하냐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바로 마약과 조직폭력배의 상호연관관계때문에 우리나라에서는 엄격히 단속하고 있는겁니다.
간단한 예로 케나다를 들어보겠습니다.
케나다는 대마 허용국가입니다. 허용된이후 10년이 지나지 않았지만
지금 케나다는 마피아와 전쟁중입니다.
마피아가 개입이 되면서 대마와 필로폰이 급속도로 확대되면서 총기까지 무분별하게 거래되고 있으며
전세계범죄자들이 케나다를 새로운 거래지로 생각하고 모여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만약 대마가 허용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가까운 중국에서는 물론 동남아쪽에서의 온갖 마약류들이 넘쳐날것입니다.
지금 우리나라는 마약을 불법으로 규정짖고 있지만 그래도 마약사범들이 넘쳐나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는 특히 연예인들의 마약범죄를 너무 가벼이 여기고 있어 큰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집행유예에 기소유예....한마디로 봐주는거죠.
사실상 법자체가 무의미한것과 동일한거죠. 마치 마약을 용인하는것 같습니다.
그것도 본인들 스스로 공인이라고 하는자들이 말이죠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