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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워서 글 써보아요
게시물ID : freeboard_20309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께레
추천 : 14
조회수 : 1297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24/08/28 22:54:12
어떤 손재주 많은 님이 손 수건, 파우치 만드셔서 나눔하시고 그길 받으신 분이 깊이 감사하고 그런 따땃한 얘기에 감동해 나도 아직 살아있어 라는 맘으로 글쎄요 너무 외롭고 쓸쓸 하고 우울하고 가족에겐 깊은 사정 차마 말못하고 예 써요 나좀 말려 주시던지 안아 주시던지 함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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