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엔 효도르가 일부러 깔렸다는 초딩들이 있더니 이젠 홍만이가 첫번째 암바 때 기권해서 효도르가 풀었다는 놈들도 있네.
http://todayhumor.paran.com/board/view_temp.php?table=humorbest&no=186742&page=4&keyfield=&keyword=&sb= 홍만 이쉑, 추천 ㄳ? 별..똘... 리플에 자긴 볼 때 알았다는 놈들도 있고. 참 어이가 없어서... 이미지 편집도 교묘하게 해놨더라. 손 툭 치는 거에서 끊어서는. 효도르를 숭배하고 싶은 거야 아님 홍만이를 깎아내리고 싶은 거야? 나도 최홍만 안 좋아하지만 참 어이가 없어. 좀 제대로 된 걸로 까던지.
뒷부분이 좀 더 나와있는 gif. 잘 보면 홍만이 탭 친게 아니라 팔을 바깥쪽으로 빼려던 동작임을 알 수 있음. 그 뺀 팔로 효도르의 한쪽 다리를 잡아당기고. (심판에 가리지만 파악가능) 홍만이 친 거는 게임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았음.
효도르가 일부러 깔렸다는 사람들을 위한 gif. (첫번째 깔림) 최홍만 왼발 보면 씨름 기술 씀. (본능적으로 샅바를 찾는 홍만의 오른손;;;)
두번째 깔림 효도르의 다리나 등 움직임을 보면 홍만의 균형을 무너뜨리기 위해 홍만을 옆으로 돌리려 했으나 홍만의 무게에 깔린 것임을 알 수 있음. 효도르 오른쪽 다리 안 부러진 게 다행.
두 번째 깔리고 나서 효도르 계속 빠져나오려 하나 실패하는 모습. 이게 연기면 효도르는 연기도 60억분의 1인 거다. 초중딩 방학이라 그런 건가. 그냥 선수 좋아하면 좋아하지 왜 숭배에, 찬양까지 하면서 다른 선수를 깎아. 거짓부렁으로. 효도르가 하면 다 노린 거야? 개념 좀 챙기고 살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