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발하지않소 담배가 알려준 크리스마스 연말이라 계속되는 야근에 정신이 없는 요즘 야식을 먹고 편의점에 담배를 하나 사서 피려는데 매번 피던 레종과 틀려서 보니... 내 나이 이제 서른 정말 정신없이 살아온지라 크리스마스다 뭐다 제대로 챙겨 놀지도 못했는데 이번 크리스마스는 제대로 멋진 추억~~ 하지만 역시 연말에 바쁜 직업인지라... 당분간 이거 피면서... 캐롤이라도 들으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 내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