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질방 전용 주차장에 주차하고 아침에 일어나니 제차앞에 가로로 사이드 올려놓고

주차한 분이 계심 전화로 4~5번 통화하니 카운터에 열쇠 맡겼으니 열쇠 받아서 차 알아서

빼서 나가라고 하심 순간 속으로 내가 지 운전기산가 의문의 듦 

분명 나보고 빼라고 그랬지 카운터 보는 사람이 뺄거라는 말은 안했음

여기서 문득 오유에서 본 글이 생각나서 제가 운전하다 차 긁어도 뭐라 하지 마세요

라고 하니 바로 내려오겠다고 함 나참... 

나보고 목욕하러 와보지도 않은 촌놈이냐고 함 정중하게 ^^ㅗ 날려줌 

제가 우리나라 찜질방 주차문화를 너무 모르는 건가요?? 궁금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