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면 0차원은 점인데, 점이 어디있을까요. 칠판에 점 찍은게 점일까요? 아니면 관측 불가능한 어떠한 곳이 점일까요? 점이란게 과연 존재할수있는가..
정말 기술이 발달해서 어떠한 공간에서 점의 정확한 좌표를 찾아낸다한들 그 점의 또다른 점을 어떻게 찾을까요? 어떤 물질의 원자나 핵이 아무리 작아도 또 그것을 구성하는 다른 점이 있을터인데 그 중심인 가장 작은 점은 어디일까.. 물질조차도 이러한데 공간이란 곳의 점은 있을까.. 공간이란 또 무엇인가.. 또다른 물질인가..
1차원 또한 마찬가지.. 가상의 직선을 긋는다면 그게 과연 정말 한치오차없는 직선일까요. 정말 순수 직선이란 있을수 있을까요? 만약 그 직선을 어떤 방법으로 정확히 긋는다한들.. 그 직선을 보는 우리눈에만 그럴 것일겁니다. 이미 그 직선을 볼수있게하는 빛조차도 이미 3차원이기때문이죠. 빛이 입자, 파동이기 때문에..
어떠한 것이든 엄청나게 작은 것이라해도 정확한 위치나 좌표를 찾을 수 없는데.. 그것은 이미 우리가 생각하는 3차원으로 존재할텐데요. 0차,1차원도 존재하지 못할텐데 그이상의 차원이 존재할까요.
이때문에 저는 차원이란 개념은 인간이 생각해낸 없는 허상의 세계라고 생각합니다. 그저 존재하지 않는 세계를 수학공식으로 인간이 만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