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70~80년대 를 들어보자면 

즉 부모님 세대 들은 척박한 한국땅에 딱히 놀만한 

유흥거리도 없었거니와 컴퓨터는 커녕 각가정에 TV한대만있어도 

좋은 시절이였죠.

이때 제가 보기엔 최고의 유흥거리는 남녀간의 연애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그냥 아무것도 없이 서로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지고 

책하나 돌려보면서 서로 좋아하는 구절 읽으며 히히덕 거리는 

제가 생각하는 순수연애의 황금기가 아니였나 생각해봅니다.

전부는 아니지만 대대분 못살던 시절이라 빈부격차도 그렇게 크게 나지 않았고.

그냥 서로 마음만 맞으면 결혼 할수 있는 그런 최고의 세대랄까.

하지만 지금은.. 70~80년대의 새마을 운동을 거치며 

그때 땀흘려노력한 부류들 혹 운이좋았거나 집안대대로 땅이 있었던 사람들

지금의 상위계층으로 발돋움 할수있는 계기가 아니었나 생각해봅니다.

그 시간이 더 지나며 IMF 를 겪은후 우리의 빈부격차는 극으로 치닫게 되죠.

하지만 정보통신의 발전으로 집밖으로 나가지 않아도 집에서 혼자 할수있는

유흥거리는 넘처나게 됩니다. 솔로가 점점 늘어날수있는 폐해가 된거죠.

이후 솔로로 가 늘어날수있는 이유를 좀더 서술해보겠습니다.

딱히 연애할 필요성을 못느끼게 되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게임할시간도 없는데 연애할 시간이어디있겠는가.

하지만 기회주의자는 어딜가나있습니다. 게임상에서 여친을 사귀는 온라인커플족이 생겨난거죠.

서로 게임상의 아바타를 통해 결혼한 실제 영국인 사례를 보면 알수있듯 

과거 상상도 할수없었던일들이 점점 더 벌어지게 됩니다.

일명 2D 캐릭터와 사귀는 미연시커플 종족 이건 상당히 위험한 부류에 속합니다만

가상의여자를 좋아하며 끊임없이 그 캐릭터의 모든 컬렉션을 수집하고 돈을 점점더 쓰게됩니다.

하지만 이게 일본에선 일본의 엄청난 경제를 성장시키는 동력이 될정도의 파급력을 

가지는 계층이었습니다. 아 글쓰다가 딴대로 넘어갔군요.

일단  이종족은 현실여자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그저 선물이랑 호감도만 올리면된다는

무조건의 식의 사랑만 알기때문에 대부분의 여자들은 이런부류를 부담스러워합니다.

그저 솔로의길을 걸을뿐이지요. 

일단 글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데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