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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31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새끼둘고릴라★
추천 : 4
조회수 : 1298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24/09/08 22:40:51
큰오빠 따라 중국에 살았을 것 같아요.
마미가 반대해서 못 갔어요
중국어 삼년과정 이었는데… 제 친화력이라면
마을 상점 아주머니에게 중국을 좋아한다면서 역사이야기 등등
멋지다고 하고 그 도시 도서관에서 소설들을 빌려봤을 듯…
큰오빠한테 빌붙어서 있다가 다시 한국으로 왔을듯
엄마들은 너무 딸의 길을 반대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전 어릴적 부터. 막걸리 드시는 블루칼라 아저씨들 사이에서도
잘 지내고 서빙하던 놈이라서…
그리고 군자의 도에 대해 환상이 있어서 …
유교에 대해 파고 들었을지고 모르죠 현시대와 역행하는
타입이라서 선비의 절개 이런걸 흠모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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