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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네가 꼭 죽었으면 좋겠다.
게시물ID : bestofbest_20316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린핏
추천 : 617
조회수 : 29073회
댓글수 : 52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4/18 23:14: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4/18 22:06:23
그래서 너네 엄마 나왔을 때 물대포 맞게. 

너 위해서 나왔는데 캡사이신 맞고 화끈 거려 눈도 못 뜨시게. 

나는 꼭, 이제 지겹다는 댓글 천 개쯤 달 거야. 

너는 꼭, 바다에 가라앉아서 살이 썩어 문드러져도 

차가운 물에 수장되어 벌벌 떨어도, 결국은 네 형체가 없어져도, 

1년 내내 인양되지 못했으면 좋겠다. 

해가 뜨고 달이 져도, 이제 그만 밝고 따뜻한 곳 가고 싶어도, 

돈 때문에, 그래 너 빼낼 돈 없다고 온 국민이 차갑게 등을 돌렸으면 좋겠어. 

너네가 그렇게 좋아하는 물대포, 그 물 속에 가라앉아서 뼈도 못 찾길, 내가 간절히 기도한다. 

내가 간절히 저주한다. 



나쁜 새끼들... 어떻게 이럴 수 있니. 

박 정권도, 경찰도. 어떻게 이럴 수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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