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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같은알바누나 좋아하는 호프집알바생입니다
게시물ID : gomin_2160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ondark
추천 : 0
조회수 : 53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1/10/06 01:43:02
음슴체? 그딴거 모르겠고 진심이니 존댓말로 갑니다

내일 고백할겁니다(12시지났으니 오늘인가?)

사귀자가 아닌 좋아한다고 고백할겁니다

저번에 어리광부리고 싶다느니 그런거 아니란게 오늘알았습니다

지금도 가슴이 막뜁니다 좋아하는게 맞나봅니다

오늘 고백하려고 했으나 도저히 말이 안떨어져서 못했습니다

저희 가게가 이번달이나 다음달에 문닫을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해있고

누나도 곧 그만둘거 같습니다

어제와 오늘도 일마치고 남자 차타고 가는거 보니 가슴이 아프네요

난 아무것도 못한다는 거에 힘듬니다

이대로 고백마저 못한다면 그냥 난 아무것도 아닌체로 끝나버릴까 두렵습니다

그래서 차이든말든 좋아하는건 고백하고 끝내렵니다

용기를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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