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추석 맞아서 올영 세일하더라구요.
요즘 자게나 다른 게시판에 어그로성 & 
광고글이 많아서 실제로 절약하면서 살 수 있는 꿀팁들을 공유 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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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영 세일한다고, 전 제품 세일 하는거 아님.
- 사실, 전 첨에 몰라서 세일 포스터에 낚여서 들어갔다가 남들은 알뜰살뜰 잘 골라 구매할때, 전 눈물을 흘리며 정가 구입한 적이 많았습니다.


"세일"한다 하면 주로 크게 세 분류로 나뉘어서 
세일하는데요,

 (1) 스킨케어 제품

 (2) 색조 화장 제품 
 
 (3) 향기제품 (+ 디퓨저 제품)

 
대략 이런 방향으로 세일 하는것 같습니다.
(+ 물론, 절대적은 아니며 스킨제품 세일 들어갔을때 ,

일부 브랜드의 색조 화장 제품들도 
같이 할인해서 판매합니다.  


근처 매장 직접 방문 하거나, 
해당 매점에 문의하시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결론 - 1번 잘 활용하면 정가 (+인터넷몰 포함) 대비
            20 ~ 30% 정도 더 저렴하게 구매가능.



2. 굳이 올영에서 모든걸 사실 필요는 없다
- 제목만 보시면, 응? 하실텐데, 제목 그대로입니다.
올영이 꾸준히 "브랜드 고급화 전략"을 채택해서,
실제로 같은 브랜드의 같은 제품이더라도
2~3배 이상 더 비싸게 판매합니다. 


그래서, 찐 고수들은 
매장에서 테스터를 하고, 제품명과 컬러명 (색조템) 들을
기억해 놓았다가, 인터넷을 통해 주문을 합니다.
실제로 저도 이 방식을 선호하는데,
올영에서 3.5 ~ 4 만원 정도 파는 쿠션을
온라인에서 1.8 ~ 2.3 (<--- 2.3은 리필 포함입니다)로
구매합니다.  



3. 저렴이 브랜드들도 눈 여겨보자.
- 실제로 2000년 ~ 2005년에서 조사된 연구에 따르면,
고렴이 제품들 (= 백화점 명품 브랜드 라인)과 
저렴이 제품들 (= 로드샵 / 올영에서 저렴하게 
판매하는 라인) 에 딱히 "성분 차이 없음"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요약하면 10만원을 호가하는 고가제품 스킨이나
만원대의 스킨제품이 "그게 그거" 라는 겁니다.


화장품을 통해 미용성 효과 이상으로 
기능성 제품을 이용해 "뷰티효과"를 
추구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화장픔은 "의약외 제품"으로 
실제로 의약품이 아니기 때문에,
추구하시는 목표를 얻지 못하거나, 
아까운 돈 낭비만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렴이 브랜드라도
고렴이 브랜드 밀리지 않게 짱짱한 제품들이 많으며,
비슷한 제품, 성분 라인 제품이 있다면
일단 저렴이 제품들에 있는지,
있다면 매장 방문 후 테스터 한 후에 구매하는걸 
추천합니다.
(+ 색조 같은 경우, 오히려 더 예쁘거나
     고렴이 못지 않게 발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중요 - "기능성 목적"을 원하신다면, 
             차라리 피부과 내방이 낫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