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워하고 옷을 갈아입고 있는 아내.
스윽 다가가서 엉덩이를 툭툭 쳤더니 깜짝 놀라네요.
갑자기 장난기가 생겨서
나 : 가만 있어봐..
아내 : 뭐하는 거야??
아내 뒤에 앉으면서 팬티를 살짝 내리고 엉덩이에 뽀뽀를 했어요.
아내 : ○○이(아들)가 보면 어떡해??
나 : 안 봐. 지금 옷 갈아입느라 바빠
아내 : 그래도 불안해..
나 : ○○이가 집에 없으면?
아내 : 그럼 괜찮아.
나 : ㅎㅎㅎ
아내 엉덩이가 귀여워서 뽀뽀를 했는데
하고 나니 약간 야한 느낌이 좀 있네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