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갈 수록 어른이 되어갑니다 초,중,고등학생일 땐 이런 생각들 심각하게
한 적이 없는데. 심히 미래가 두렵습니다 어른이 된다면 담배도 맘대로 필 수 있고,
술도 마실만큼 마실 수 있으며, 하고 싶은 일도 마음껏 할 수 있을 것이다 하고 생각
했는데, 사회의 따가운 눈총과 쉽지 않은 세상사를 직접 격게되니. 아 어른이 되어
간다는게 결코 즐겁지만은 않네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시시각각 엄습합니다.
난 어떤 인물이 될 것인지. 어떤 생활을 하게 될지. 어떠한 인생을 살아가게 될것
인지에 대한 수많은 궁금증에 어깨가 무거워지내요. 예전 부모님께서 "어른되서
후회말고" 이말이 뼈에 사무치게 와닿습니다.
오유의 청소년분들은 후회하지 않는 그런 삶을 사셧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