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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 앞으로 살아갈 나날이 두렵다.
게시물ID : bestofbest_2032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쏘료
추천 : 300
조회수 : 17481회
댓글수 : 0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5/04/19 12:54:16
원본글 작성시간 : 2015/04/19 00:43:50
민중의 지팡이라고 불리는 경찰들이 물 때문에 죽은 가족을 추모하는 사람들 앞에 물대포를 쏘고
대통령이라는 사람은 도망치듯이 무책임하게 제 나라를 빠져나갔다.

잘못 없는 사람들이 하나 둘 씩 잡혀가는 와중에 공중파 언론은 현장에서 '사실'을 보도하지 않고
대중은 사람들의 생명이 아닌 티비 예능 프로그램의 새로운 멤버에 온 정신을 빼앗겼다.

임기가 아직 반도 안지났는데 이 모양 이꼴이다.
나는 다가올 내년이, 내 후년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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