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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323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t.y★
추천 : 7
조회수 : 113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24/09/21 15:24:19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는 말처럼..
예전에는 저의 의견이나 소신을 무소의 뿔처럼 올곧게 표현하는 식으로 살았다면(이에 수반하는 많은 반작용들에 처절히 치고받으며 살았던 과거를 반성합니다)
지금은 왠만하면 저의 의견을 최대한 적지 않고 "그냥 그렇구나, 나랑 다르구나, 나랑 같구나" 평가만 하는 느낌입니다
예전에 오유에서도 본 적 있었는데 자기의견을 댓글로 적다가도 그냥 다 지우고 넘어간달까요
누군가의 의견을 반박하기도 싫고, 설전하기도 싫고, 반박을 당하는 것도 싫어서 그렇구나~ 하며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삶의 방향에 대한 주도권은 확실하게 정해놓고 무소의 뿔처럼 살아가곤 있지만요 ㅋㅋㅋ
여러분들은 어떠하신가요? 궁금합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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