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인님이 실수한 점은 자기가 처리해야할 일을 남에게 도움을 얻으려고 한 것이 잘못된 점입니다.

다른 분들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가르쳐주셨는데 

많은 분들이 정화인님을 비꼬는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군요.

정화인님이 아직 뭘 몰라서 실수를 한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후원글 다시는 안올리겠다고 하네요.

그런데 지금 글들 보니까 한 사람을 그냥 몰아가는 것 같네요. 정도도 심하구요. 잘못된 점에 대한 지적을 

하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도록 교훈적인 모습이 아니라. 그냥 잡아먹기 위한 모습 같습니다.

비판(비교해서 판단하는)을 하는 것은 좋지만 비난(잡아먹기 위한 공격)은 삼가했으면 좋겠네요.

정화인님 댓글도 보니까 앞으로 이런 글 안 올리겠다고 하는데 그것마저도 반대 테러가 심하더군요.

요즘 한 사람이 실수하면 다같이 우르르 달려들어서 할퀴어 놓는데... 

어떻게 보면 참 무서운 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