핳하하하하하하허
진짜 저희집에 조왕신, 가택신이
노하셨는가;;;;
오늘은 식기 세척기가
반은(??)고장났어라우;;;
어제는 액정이 나가드만;;; 오늘은
문짝이 아무리 닫아도 팅~~ 하믄서
도로 열려버리대요;;;;
액정이 나갔어도 동작은 되길래
괜찮겠지 했는디요
오늘은ㅋㅋㅋㅋㅋㅋㅋ 문짝이
안 닫혀서 제갘ㅋㅋㅋ 투명 박스 테이프로
문짝을 붙여서 가동시켰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사갈 집이 정해지고
신랑은 자기가 이순신 장군이라도
된 거 마냥 주인분과 최후의 최후까지
마지노선을 밀어붙이더니
오르내리는 네고 끝에 협상이
되었거덩요.....이제 이번 주 안으로
계약금을 넣고 다음 주, 혹은
다다음주부터 리모델링이
들어갈 거 같은데에....
아..........제발 이사갈 때 까지
식세기야...고장나지 말아주라.....
빌고 있어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