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220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黑星★★
추천 : 1
조회수 : 1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7/24 03:49:08
청바지가 너무 꽉끼는 여자
밥을 많이 먹은만큼 배 나오는 여자
내 얘기가 재미있어도 추천 안하는 여자
난 그런 여자도 좋더라
머리를 감고 나와도 개기름이 흐르는 여자
내 핸드폰 카메라를 보면서 셀카찍어대는 여자
김치볶음밥이 이에 낀 여자
웃을때 파편이 튀기는 여자
내가 꼬질꼬질할때도 마음 편하게 만날수 있는 여자
이쁜척 해도 안 이쁜 여자
껌과 함께 씹고 싶은 여자
뚱뚱하고 다리도 굵어서 치마가 안흘러내리는 여자
내가 울적하고 속이 상할때
그저 바라만봐도 울컥하는 여자
나를 만난이후로 미팅이 한번도 안 들어온 여자
난 그런 여자도 좋더라
난 그런 여자도 좋더라
아놔 절실한 솔로.....안습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