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동전파스가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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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20324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림마

추천 : 10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24/09/23 15:49:04

친정어매가 사다달라는 동전파스를 세박스를 샀는데
한박스는 저 쓰라는거예요.
근데 써봤더니..
ㄷㄷㄷ따가워서 못쓰겠더라구요.
붙인자리가 빨갛게 올라오는ㄷㄷㄷ
결국 방치되었는데..
사용처를 찾았슴돠.

모기물린곳에 4분의1씩 잘라서 쓰니 아주ㅋㅋㅋ
대박이예요
얼굴은 따갑고 팔다리는 괜찮아요.
다리에 물려서 붙였더니 진짜 강력해요.
약간 빨개지고 끝!
다립니다 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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