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옛날에 라면하나가 50원 하던 시절에...
기억상으론 1980년 중반이엇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당시에 파격적인 가격인 1000원에 팔리던 라면인데요.
아마 건더기에 전복 같은 비싼 재료가 들어간 걸로 기억됩니다.
물론 집안 형편상 한번도 먹어보지는 못하고
어머니 심부름으로 슈퍼갔을때 가격보고 놀란 기억이...
어떤 맛이었을지...
지금은 검색해도 라면 포장지의 이미지도 찾기 힘드네요...
어느 회사에서 나왔는지도 모르겠고....
누가 수라면 사진 있으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