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무당들과 나
게시물ID : freeboard_20329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메리카노01
추천 : 0
조회수 : 110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24/10/01 12:49:01

처음 무당과 상담한 것은 오래전 전화상담이었습니다.사이트에 많은 무당들의 전화번호가 쫙 있고 그 중 한 명에게 전화를 걸면 전화시간만큼 액수가 청구되는 구조였습니다.

그 중 한 명에게 전화를 걸었는데 그때 제가 돈이 별로 없다는 것을 맞추더라구요.또다른 무당은 저에게 어디서 무슨 신내림을 받지말라고 했습니다.제가 초능력 그런 쪽에 관심이 많다는 것을 아는 눈치였습니다.

무당들은 미래는 잘 못맞춥니다.미래는 신의 영역이지 무당들이 가지고 있는 신령들 수준의 영역이 아니니까요.능력있는 무당들은 과거와 현재 상태를 맞춥니다.무당 뒤에 있는 신령들이 보고 무당에게 알려주는 거죠.

저는 유튜브로 목사님들 설교도 듣고 주일에는 가족이랑 성당에 나가는 사람입니다.무당들의 효용은 초능력이 현실에 있다는 것을 아는 데까지인 것같습니다.그리스도교나 불교가 고차원 가르침의 종교죠.무당들의 무교같이 철학없이 복을 무조건 구하는 종교는 저차원이기도 하죠.

어떤 사람은 초능력을 가지고 상금을 건 곳에 진짜 초능력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합니다.그런 곳에 나타나봐야 실험대상으로 전락하는데 왜 진짜 초능력자같은 사람이 거기에 가겠나요?

지금도 그러는지 모르겠는데 옛 소련에서는 국방을 위해 초능력자들을 데리고 많은 연구를 했었다고 합니다.미국에서는 지금도 어딘가 국방을 위해 초능력연구를 하는 곳이 있다는 소리도 있습니다.초능력이란 것이 없다구요? 글쎄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