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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사지, 물리 치료, 또 뭐시기
게시물ID : freeboard_203299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변비엔당근
추천 : 5
조회수 : 48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4/10/02 02:24:56

심심해서 써 봅니다.


제가 받아 본건

Massage

Physiotherapy

Osteopathy

이정돈데요.

비싼정도론

오스티오 > 피지오 (물리치료) > 맛사지

순인거 같아요.


맛사지는 주기적으로 받는데

몸에 문제가 있으니 스파용이 아니라

딥 티슈로 해 달라고 합니다.

잘 하는 사람 드물어요. ㅠㅠ

제가 가는 사람은

고문관인데 받는 동안 침대 부여잡고

울다 나오지만 효과는 좋아요.


피지오 (물리치료)도

잘 하는 사람 드물어요.

잘 한다기 보다는 나의 문제를 잘 다루는 사람 찾기가 힘들다고 해야하나

한국하고는 쫌 다른게

손으로 만져주고 운동 시켜요

갈때마다 뭐 프린트 해줘서 이것 저것 재활 운동 하래요.

부지런하면 효과 보는데

아님 뭐 도돌이표죠.

요즘은 dry kneedle이라고 침과 다른 침을 놔줘요.

이건 근육을 건드리는거예요.

효과는 좋았어요.


오스티오가 제일 비싼데

이게 하는 사람 말에 의하면

물리치료에 맛사지게 뭐 많이 섞였대여

긍까 뼈도 알고 근육도 알고 뭐 그런건가 봐요.

몸을 제일 잘 아는것 같기도 했어요.

비싸서 몇변 못 갔어요.

한국의 도수치료 비슷한가?



근데 나는 이걸 왜 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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