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군대갔다오거나 그런건 아니구.. ;_; 딱히 할 게임이 없다보니 마영전으로 다시 회귀한 케이스입니다.
2년만에 돌아오니 이것저것 케릭터도 많이 생겼고 (크로스보우 카이, 벨라 허크 린.. 등등)
시즌2에.. 너무나 많이 바뀌어서 어디부터 다시해야할지 감도 안잡히더군요.
요새 한 3일전부터 벨라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길드도 이젠 없고 하다보니 정보를 얻을 그런껀덕지가 없네요 ㅜㅜ.
요새 대충 둘러보니.. 저의 인생케릭터인 해모나가 완전 똥망된 애정케가 된듯한 기분이... (정말 해모나 버터플라이 패치되기전부터 키운 골수해모나입니다)
일단 피오나랑 이비는 둘다 진영레벨 40에.. 누적ap가 둘다 10만이 넘어가다보니 좀만 하면 스킬은 금방 따라잡을 수 있을것 같은데..
지금 착용하고있는 무기는 전부 없고 (...다 팔았습니다 ㅜㅜ) 방어구만 남아있는상태입니다. 그나마 쓸만한건 오나 > 이비 > 카이 순이고
아예 신캐키우는 재미도 있는데 신캐를 키워야할지 아니면 원래 키우던 오나를갈지, 아니면 이비를 가서 돈버는 셔틀로 쓸지 고민입니다.
무기는 대충 10~11강정도로 타협봐서 하나 질러서 쓸려고 합니다. '-'.
대충 이 둘중 하나를 주캐로 다시 키우고.. 벨라나 린중 하나를 또 새로 키우려 하는데,
뭐부터 다시하면 좋을지, 시즌2 시작은 어떻게해야할지 많은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ㅜㅜ
프리미어섭인데, 오랜만에 하는 늅늅이 데리고 가주실 길드분들 있으시면 더욱 감사합니다!!